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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럭셔리

해볼거 다 해본? 일본 로또 당첨자가 돈쓰는 법 누구라도 로또가 당첨되는 상상을 한번씩은 해보셨을겁니다. 이 상상으로 일주일을 버텨내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로또 당첨으로 역시 "해볼거 다 해본" 일본인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로또 당첨자가 생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 켄타(가명)로 로또 당첨금액 6억엔 (약61억 6602만원)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가 한 로또는 toto BIG복권으로 14개의 축구 시합 결과를 맞추는 것으로 당첨확률은 480만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 ▼단번에 61억원의 부자가 된 다나카 켄타는 최종학력이 중졸로 이사알바 등의 알바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프로그래머 파견 사원이었으나, 이 마저 계약이 해지된 무직 상태로 통장잔고는 4419엔(약 45,412원.. 더보기
가치만 1조 이상, 신안에서 발견된 보물선에 정체 누구나 한번쯤은 인디아나 존슨의 주인공처럼 보물선을 찾아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이러한 보물선들이 발견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설레이게 했죠. 이런 보물선이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발견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또 보물선에 담겨진 어마어마한 양의 보물 또한 사람들의 마음을 흥분 시키기에 충분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신앞 앞바다 해안지역에서는 조개껍질이 붙은 사기그릇이나 부서진 그릇들이 올라오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어부들에게는 그물만 찟어버려 방해만 되는 물건으로, 이 보물들의 진가를 알아차리지 못한 어부들은 일하는데 걸리적거린다며 다시 바다에 버렸다고 하죠. ▼사실 이곳은 주민들 사이에서 "옛날에 이곳에 큰배가 가라앉았다" 는 구전이 전해져 내려져.. 더보기
도끼를 서민으로 만드는 흔한(?)랩퍼의 돈자랑 컬렉션 타이가(Tyga)는 미국의 랩퍼로 본명은 마이클 레이 스티븐슨 (Michael Ray Stevenson)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진 랩퍼로 첫번째 싱글앨범인 Far away가 빌보드 TOP 100 랭킹 8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일리 제너의 남자친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2007년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미국 10대들에겐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패션의 아이콘입니다.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타이가는 공연 한번에 약 $ 50,000 (약 5865만원)를 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3년엔 리복과 TRAWW 컬렉션을 계약하면서 $1,500,00.. 더보기
달리는 인도판 초호화 귀족열차 '마하라자 익스프레스' 2010년 첫운행을 하기 시작한 "마하라자 익스프레스"는 인도에서 가장 비싼 열차로 손꼽히는 초호화 귀족 열차입니다. "달리는 호텔" 이라고 불리는 이 열차는 인도 철도관광공사(IRCTC)와 콕스앤드킹스 인디아가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로열인디언 레일 투어스사가 운영하는 열차입니다. ▼달리는 호텔이라고 불리는 만큼 이전의 열차인 "데칸 오디세이" 나 "바퀴 위의 궁전" 보다 더 호화스러운 시설들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스위트룸과 칵테일바가 있고 개인욕실뿐 아니라, LCD TV,DVD,무선인터넷, 개별온도장치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총 84명이 승차 할수 있으며, 가장 싼 가격의 디럭스 캐빈 같은 경우는 하루에 800달러 (약 93만원) 이며 가장 비싼 프레지던셜 스위트룸은 하루에 2500달러 .. 더보기
해적만화 하나로 1년에 326억 버는 "오다 에이치로" 2013년에 어느 만화가가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겼다. 이 만화가의 입원소식에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가 떠들썩해지게 되는데, 바로 이 만화가는 바로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 이다. ▼1975년 1월1일 구마모토현에서 오다 에이치로는 일본의 인기 있는 만화가로 만화가나 팬들사이에서는 그가 오다신으로 불리 정도로 인지도가 높는 만화가이다. 단행본으로 1억부 이상 팔린 몇 안되는 작가중에 하나이다. ▼이미 4살때 부터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그는 드래곤볼의 작가로 알려진 토리야마 아키라를 보며 만화가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는 오다는 1992년 단편만화 원티드로 데즈카 준입상 2위로 데뷔를 하게 되고, 그는 이후에 와츠키 노부히로(.. 더보기
코 푼 휴지가 700만원? 기상천외한 헐리웃 스타의 경매품 스타들은 팬들의 인기를 먹고 산다. 이런 팬중에 열혈팬은 스타들의 작은것 하나까지도 소유하고 싶어한다. 열혈팬들이 비싼돈주고 구매한 헐리웃배우의 기상천외한 경매품을 소개한다. 1.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씹다 버린껌1만4000달러 (약 1649만원)▶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씹다 버린껌이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최고 1만4000달러(약 1649만원)에 팔렸는데 그녀가 씹던 껌은 없어서 못파는 히트 경매품이었다고 한다. 2.니얼호란이 한입 베어문 토스트10만달러 (약 1억1780만원)▶영국의 인기 보이 밴드인 "윈디렉션"의 멤버인 니얼 호란(Niall Horan)이 방송 중에 베어문 토스트가 10만달러 (약1억1780만원)에 팔렸다. 이 토스트에는 호주산 잼인 "베지마이트(Vegemite)가 발려져 .. 더보기
자산만 1800억원 축구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남자 미국 프로 야구의 슈퍼 에이전시 스캇 보라스를 알고 있는가? 우리에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에이전트로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축구계에도 우리에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스캇 보라스처럼 막강한 힘을 가진 인물이 있는데 바로 "조르제 멘데스"이다. ▼1966년 1월7일에 태어난 그의 이름은 "조르제 파울루 아고스티뉴 멘데스"이다. 멘데스는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선수 였지만, 현실의 문은 너무 높기만 했다. 여러 구단의 문을 두드려 보았지만 번번히 탈락하고만 멘데스는 20대 초반 그 꿈을 포기하기로 한다. ▼여러가지 직업을 전전하던 그는 에이전트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그의 첫 고객은 포루투갈의 비토리아 데 구이마레에스 소속의 골키퍼 누노였다. 누노를 프리메라리가의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로 이적시킨 것이다.. 더보기
슈퍼리치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비밀장소 톱10 전용기가 있는 슈퍼리치라면 세계 각국을 원활하게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들은 나라별로 집을 구매하거나, 맴버쉽 혜택이 다양하여,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 슈퍼리치들이 애용하는 비밀지역들이 있는데, 비록 이 지역들이 작고 인구 밀도가 낮지만, 슈퍼리치와 유명한 스타들을 위한 공간을 더 많이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스타들은 심지어 이 곳에서 사업을 운영하기도 하죠. 1.포르토 세르보,사르데냐 (Porto Cervo, Sardinia)포르토 세르보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북부에 위치한 해변리조트로 1959년 포르토 세르보의 왕자 카림 아가 칸과 다른 투자자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200명의 주민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항구로 나가보면 세계의 초호화 요트들이 널려 있으며, 할리우드.. 더보기
인생은 새옹지마? 인생역전에 성공한 슈퍼리치들의 일꾼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상 이상의 수입을 벌고 있는 슈퍼리치들 ! 그럼 그들과 같이 생활하며 지내는 슈퍼리치들의 가정부들이나 집사들의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슈퍼리치를 만나 인생 역전에 성공한 슈퍼리치들의 일꾼들을 한번 만나 볼까요~ ▼만수르 가정부 (약 1억7000만원)우리에게 잘 알려진 중동의 부호 만수르의 베테랑 가정부의 연봉은 한화로 1억700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베테랑 가정부에 해당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억소리나는 금액이네요. 이 금액은 기본급여만 포함된 금액이며, 만수르의 눈에 잘 띄면 기본금을 뛰어 넘는 보너스와 함께 고급차량, 전용기, 요트를 타고 여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리카싱의 운전기사 (약 28억 3000만원)홍콩 최대부호인 리카싱의 운전기사에 관한 일화가 .. 더보기
슈퍼리치들의 현대판 방공호라 불리는 "인디언 크릭 섬" 아무리 돈이 많은 슈퍼리치들 이라고 하여도 자연재해나 테러 앞에선 속수무책입니다. 이러한 불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은 그들만의 요새를 구축하기도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곳 바로 슈퍼리치들이 소유한 현대판 방공호 인디언 크릭 섬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인디언 크릭 섬"은 슈퍼리치들의 요새와 같은 곳입니다. 여의도의 7분의 1면적으로 35가구 거주 인원 86명 뿐인 섬입니다. 2015년기준 미국 부동산 사이트 질로우(Zillow) 집계에서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거지로 뽑히며, 평균 가격이 239억원으로, 여기에 지어진 집들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규모나 시설이 좋기도 하지만 엄격한 보안과 안전시설들 때문입니다. "인디언 크릭 섬"의 주위에는 자체 무장 경찰과 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