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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잘못하면 바로 요단강 건넌다던 맹독을 가진 동물들 톱8 사람이 물리면 치명상이 되어 최대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맹독을 가진 동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복어우리나라에도 많은 복어요리들이 있는데요, 일본에서는 1949년 이래 복 처리 기능 인증을 받은 음식점에서만 복어 요리를 할 수 있을정도로 위험한 생선인데요 복어의 생식선 속에 들어있는 독성은 매우 강하며 성인의 경우 0.5mg이 치사량으로, 청산나트륨의 1000배의 달하는 독성이라고합니다. 2.독화살개구리독액의 독성이 아주강해 라틴아메리카의 인디오들이 독을 채취해 독침에 발라 전쟁을 하거나 동물을 사냥하는데 사용한 까닭에 독화살개구리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심지어 개구리의 천적인 뱀도 독화살개구리를 잘못 물었다가 통증으로 인해 곧 뱉어버리는데, 몇시간 동안 마비되는 뱀이 있을만큼 독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 더보기
100년만에 발견된 새로운 동물 "타파눌리 오랑우탄" 지금껏 학계에 보고된 오랑우탄은 보르네오 오랑우탄과 수마트라 오랑우탄 등 2개의 종만 존재한다고 여겨져 왔는데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오지에서 새로운종의 오랑우탄이 약 100년만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국제연구진 2006년부터 바탕토루 숲 주변에서 이 새로운종의 오랑우탄 33마리의 골격과 DNA를 입수해 분석했고 북수마트라 주 타파눌리 지역 바탕 토루 숲의 오랑우탄이 기존 오랑우탄 집단과 유전적으로 다른 새로운종으로 판단하고 이 오랑우탄을 "타파눌리 오랑우탄" 이라고 불렀습니다. 연구결과 타파눌리는 약 340만년전에 분리 정착된 가장 오래된 오랑우탄으로 아시아 본토에서 이동한 최초의 오랑우탄의 직접적인 후손이라고합니다. 타파눌리 오랑우탄은 기존 오랑우탄에 비해 턱이 좁고 길고 높은 울음소리를 내며 곱슬한.. 더보기
매일 주인의 무덤을 찾는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 터키의 한 장례식장 관 앞에 한마리의 강아지가 관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 강아지는 이렇게 관옆을 지키고 있는 걸까요? 그 사연속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터키의 한 장례식장. 이곳은 79세의 나이로 사망한 "메흐멧 일한(Mehmet Ilhan)"의 장례식장입니다. 일반적인 장례식장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강아지 한마리가 관 옆을 떠나지 않고 그곁을 지키고 있던 것인데요. ▼이 강아지는 캐서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로 주인인 메흐멧이 죽은 것을 알고 그의 곁은 지키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캐서르는 주인이 죽기 마지막날 병원에 있을때, 그의 죽음을 예감이라도 한듯이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흐멧의 시신이 집에 들어오자 캐서르는 그의 곁을 떠나지.. 더보기
기적적으로 구출된 반려견들의 믿을 수 없는 전후모습 반려견들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채 버려지거나 예상치도 못한 사고들도 인해 그들은 상처를 입은채 구조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구조된 반려견들 중에는 다시 예전의 삶을 찾을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심하게 병들었던 강아지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인해 믿을 수 없는 변화를 이끌어낸 반려견들의 이야기 입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 구조센터에서 구조된 이 반려동물은 물과 식량을 거의 먹지 못한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자기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을만큼 야위었던 강아지는 구조센터 사람들의 관심으로 7주후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구조대는 이 7주간의 변화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이 영상은 200만.. 더보기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반려견들의 필사적인 월동준비 겨울이 성큼다가와 온몸을 움츠려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두들 목도리, 장갑, 털모자를 쓰고 겨울울 이겨내고 있는데, 우리들의 친구들도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분주한 모습입니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그들만의 처절한(?) 사투를 한번 보시죠. ▼올해의 겨울도 이렇게 성큼 다가 왔습니다. 올겨울은 어떻게 보낼까? 그들도 나름 고민(?)이 많겠죠? ▼강아지 왈 : 아..... 춥다고 나도 안으로 들어 보내 달라구.... ▼멋도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 그들이 필요한것은 오직 따뜻함! ▼ 이 아이를 보십시오. 멋따윈 포기 한지 이미 오래 됐습니다. ▼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귀가 따뜻한게 최고지요! ▼눈이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둘다 포기 못하겠다며 이정도는 입어줘야 된다고 하네요. ▼정 그래도 패션을 포기 못.. 더보기
나의 반려견이 새끼라면 꼭 알아야 할 10가지 사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인 요즘, 소중한 가족이자 깊은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반려견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원하는 마음은 반려견을 키우는 이라면 누구나 같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강아지가 태어나 생후 1년까지 꼭 알아야 할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강아지들이 태어난는 순간새끼 강아지들은 엄마 강아지 배속에서 평균 63일동안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 기간은 배속의 강아지수에 따라 출산일이 빨라질수도 있고 늦어지기도 합니다. 2. 감각강아지들 역시 이가 없이 태어나며, 듣거나 보거나 냄새를 맡지 못합니다. 강아지는 스스로 눈을 뜨지 못하며, 9일에서 12일이 될 때 까지 듣지도 못합니다. 생후 3주 까지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에 새끼들이 어미와 가까.. 더보기
SNS 셀카에 중독된 사랑스런 고양이 "매니" 요즘 셀카에 빠져 있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 고양이의 이름은 "매니"로 SNS에 올라온 그의 사진으로 인해 그는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자신의 완벽한(?) 셀카를 위해 고군분투 중이 매니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산책을 떠난 매니와 그의 가족들입니다. 매니의 식구들은 자신 외에 4명의 강아지 식구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그곳의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는 매니는 사진을 찍을때면 항상 자신의 식구들을 챙긴 다음에야 사진기에 발을 갖다 놓습니다. 그리고 촬영을 합니다. ▼어느날 부터 GO-PRO란 카메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매니는 그때부터 그 카메라를 볼때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같이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는 이렇게 혼자만의 사진을 남기기도 합니다. ▼가끔은 이렇게.. 더보기
군인을 집사로 만드는 군생활의 동반자 짬타이거의 매력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모두들 짬타이거란말을 한번씩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부대 식당을 자기 집 마냥 드나 들며 필살애교로 부대내의 모든 병사를 자기의 집사로 만들어 버리는 매력적인 녀석이죠. 그럼 오늘은 그 짬타이거의 매력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짬타이거의 어원은 짬(부대식당의 남은 음식)+타이거(고양이가 부대 음식을 먹어 살이쪄 호랑이(?)만큼 커져다는 설이 유력함)로 이루어진 합성어로 주위에 가장 친한 친구로 짬도그가 있습니다. ▼짬(잔반)을 처리하기 위해 모아둔 장소에 주로 서식을 하며 먹이를 주러온 병사들과 함께 교류를 나누기도 합니다. ▼원래 군부대내에서 동물들이 옮기는 질병 등의 이유로 동물 사육은 금지되어 있지만 이들은 부대내에선 없어선 안될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 더보기
반려견이 섭취해도 된다는 과일과 채소 톱10 우리 사람들에게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은 것처럼 반려견들에게도 이러한 식품들의 섭취가 필요로 합니다. 인간의 삶의 동반자가 되어버린 우리 반려견들의 먹으면 좋은 영양 가득 담긴 과일과 채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당근당근은 인간과 개의 시신경에 영양을 공급하여 좋은 시력을 가질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당근은 프로 비타민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데, 이는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암을 예방하는 강력한 천연황산화제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뼈, 근육, 연골, 혈관에 콜라겐 형성을 도와 체내에서 철분이 흡수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 A, C외에도 당근은 비타민 D,E,K, 리보플라빈, 니아신, 칼슘,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과 철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더보기
고양이가 잠을 많이 자는 5가지 이유는?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고양이들이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지 생각을 하실겁니다. 고양이는 하루 평균 15시간을 자며, 몇몇 고양이들은 하루에 20시간까지 잘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고양이들이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고양이 낮잠의 이유고양이들은 해가 진 후부터 새벽까지 가장 활동적인 동물입니다. 이는 고양이가 대부분 낮 동안 자고 저녁쯤에는 활발해 진다는 것을 의미하죠. 혹시 낮에 계속 잠만 자는 고양이를 보고 아픈건 아닌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에너지 비축을 위한 행동고양이들은 포식동물인데 그래서 주로 밤에 사냥감을 쫓는 것이 본능입니다. 큰 고양이들은 사자와 동일한 패턴으로 낮에 잠을 자고 밤에 먹이감을 구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고양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