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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배우 조니 뎁, 엠버허드 23살 나이차 극복하고 부부인연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4일(현지 시간)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측근의 말을 빌려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지난 3일,

LA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번 주말에 조니 뎁 소유의 섬에서 성대하게 한번 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조니 뎁이 51세, 엠버 허드가 28세로 2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 이 둘은 2011년 '럼 다이어리'를 함께

촬영하고 난 후, 그 다음에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14년간 동거하면서 딸 릴리 로즈, 아들 잭을 낳았으나 2012년 결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