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손가락이 더 길면 성적 욕구가 크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은 미국의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넷째 손가락이 둘째 손가락보다 더 길 경우 성적으로 문란한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배우자에 대한 충실함이 강한 그룹과, 그에 비해 문란한 생활을 즐긴다고 생각되는 그룹을 나눠 손가락 모양을
비교했다. 그 결과 흥미로운 점이 발견되었다.
상대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즐긴 사람들의 네번째 손가락이, 두번째 손가락보다 더 길게 생긴 것이다. 연구팀은 "손가락 길이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일반적으로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네번째 손가락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며 "테스토스테론은 성취욕, 공격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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