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눈에 띄는 신문기사를 보게 됩니다. 한번도 미술을 배우지 않았던 15세의 소녀가 자신의 미술품을 팔았는데 그 매출 규모가 700만달러로 우리나라 돈 80억에 이른다는 신문 기사였습니다. 그 천재화가의 이름은 "어텀 드 포레스트"입니다.
배우와 뮤지션인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그녀는 4살때 부터 그림에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녀를 위해 그의 부모님들은 그녀가 맘편히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도와 주웠습니다.
6살이 되던해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누군가의 배움도 없이 혼자 추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부모님들도 우연하게 완성된 작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그녀의 그림들을 보면서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그림을 보는 순간 인상주의 초현실적 레아리스무,팝아트 창시자 앤디워홀이 생각났다고 할정도로 그녀의 그림 실력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녀의 가문은 예술가들이 많은 가문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화가인 락우드 드 포레스트조지, 드 포레스트 브러쉬 등이 유명한 화가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문의 피와 부모님의 재능을 물려받은 프레스트는 천재화가로 거듭나게 됩니다.
<작품명 :메신저>
이렇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어텀 드 포레스트는 NBC,디스커버리 채널등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합니다. 9살이 되던해 미술경매에 작품을 내놓게 되었는데 16분 동안 그녀의 그림이 여러개 팔렸는데 판매금액만 10만달어치가 된다고 합니다. 그중에 내놓은 작품이 한점이 2만5000달러(한화 약 2900만원) 판매가 되어 세상을 또한번 놀라게 합니다.
<작품명 : 익스플로 데드 하트 >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내놓고 있고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중인 그녀는 현재까지 매출만 700만달러 (한화 약80억)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사업가적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명 : 굿 나이트 문 >
이렇게 예술가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녀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데도 앞장을 서고 있습니다.
자신의 브랜드의 판매 금액의 상당수를 적십사나 비영리 국제기관인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어텀 드 포레스트 " 천재화가는 아직 진행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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