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불렸던 스위스 창병의 비밀 자유계약에 의해서 특정한곳에 소속되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을 흔히 프리랜서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Free Lance'로 표기하는데, 이 말의 어원은 서양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왕과 왕, 영주와 영주 사이의 이해관계에 따라 크고 작은 전쟁이 벌어졌던 당시, 단연 전투의 주역은 뛰어난 승마술을 자랑하는 엘리트 전사 집단인 기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중장갑을 두르고 말의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기사들은 오늘날의 탱크와 같이 전투의 향방을 좌우하는 존재였고, 당시 보병들의 존재는 기사들을 보조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4세기, 이전 천여 년 간 유럽 전장의 주역이었던 기사들의 몰락을 재촉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1315년 11월, ‘모르가르텐’ 전투에서는 기병 위주로 편성되었던 오스트리아 원정.. 더보기 신원불명의 전사자를 기리는 미국의 무명용사의 묘 # 무명용사는 전쟁에서 전사한 전사자의 개인정보를 파악할 수 없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 치열한 전투속에서 사상자는 당연히 발생할것이고 그 시신을 수습하는데 있어서 보통일이 아닐것입니다. 수습하더라도 총상 및 열상 등으로 신원 확인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때문에 이들을 무명용사로 부른며. 행정적 차원에서 편하기도 하고 참전자들을 한 사람이도 빼놓으면 추도의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생길 테니까. 이런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묘가 물론 여러 각국에 있겠지만 특별히 "알링턴 국립묘지"를 소개하겠습니다. # 알링턴 국립묘지미국 버지니아주의 알링턴 카운티에 있는 국립묘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원에 해당되며.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등의 전쟁 전사자와 테러.. 더보기 최고의 가성비로 북한을 짜증나게(?) 만드는 한국 무기 천하의 독불 장군 김정은 마저 두려워하는 한국의 최고의 무기가 있습니다. 이 무기의 설치만으로도 북한은 우리에게 전쟁의 위협을 가하고 있을 만큼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이 무기는 무엇이길래 북한에서는 이렇게 치를 떠는 것일까요? ▼이렇게 북한 체제를 무너뜨릴 만한 차세대 무기(?)로 인정받는 그 무기는 바로 "대북확성기"입니다. 사실 이 대북 확성기는 적진에 직접적으로 폭격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 군들의 사기를 저하 시켜 김정은 체제를 흔들어 위협하는 방식으로 북한에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장비입니다. ▼이 확성기 방송은 2004년 6월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모든 남북의 선전활동을 중지 합의로 중단이 되었다가 2014년 4월 북한 DMZ지뢰 도발로 다시 재계되었습니다. ▼우리군..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