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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이한 케빈 코스트너. 20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함께
데일리맨
2015. 2. 10. 17:49
케빈 코스트너가 20세 연하 아내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와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스플래쉬 닷컴은 '영원한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 코스트너는 이 날 영화 '맥파랜드, USA' 프리미어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케빈 코스트너는 20세 연하인 패션 디자이너 아내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 코스트너와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는 지난 2004년 9월 재혼, 슬하에 3남매를 뒀다. 코스트너는 첫째 아들(29)을 포함,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4명의 아이를 둬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