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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33주 연속 시청률 1위
데일리맨
2015. 2. 16. 18:23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3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일요전체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9.5%에 비해 0.6%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3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하였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늘 지금처럼' 편으로 삼둥이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마지막 송도 데이트, 엄지온과 쌍둥이의
만남이 그러져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복을 입기 전 홀딱 벗은 몸으로 거실 곳곳을 질주한 민국이의 일탈은 분당 시청률 23.6%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4는 11.8%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반면 MBC 일밤 - 애니멀즈의 경우 4.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