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비싼 무기 톱10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무기 개발이 필요합니다. 현대전은 고도화로 발달된 기술로 인해서 끔찍한 대량 살상무기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 천년전 화약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는 장인들이 만든 무기로 근접전이 최우선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수천년전에 이름을 날린 무기들은 현재 전설같은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몇몇은 영혼들이 깃든 검이라고 하죠. 가장 비싼 중세시대 무기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0. 13세기 가마쿠라 카타나
약 4억 9천만원
카타나는 일본도를 뜻하는 말입니다. 예리하게 만들어진 칼로 사무라이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카타나는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어 세계에서 가정 선명하고 아름다운 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992년 한 컬렉션 경매장에서 1,100년된 이 카마쿠라 카타나가 한 익명의 수집가에 의해서 418,000만 달러에 판매되었고 지금까지 민간 경매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카타나로 남아있습니다.
09. 넬슨제독의 프랑스제국군 장교의 칼
약 6억 1천만원
호레이쇼 넬슨 제독의 가까운 친구이자 절친이었던 알렉산더 데이비슨의 보호아래 200년동안 간직해온 이 칼은 2002년 트라팔카 해전 200주년 경매에 붙여졌습니다. 이 것 말고도 넬슨제독의 지갑, 브로치, 등 여러 유품들이 있었는데, 그 중 나폴레옹 치하 제1차 프랑스 제국군 장교의 칼로 알려진 넬슨제독 칼은 경매 최고가인 518,000달러에 팔렸습니다.
08. 17세기 인도 Talwar 블레이드
약 8억 4천만원
17세기 인도의 무굴황제 샤 자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검은 이중 골드 장식과 아름다운 곡선으로 되어있고, 양귀비와 연꽃으로 장식되어 있는 칼입니다. 샤 자한이 10년동안 소유한 칼로 알려져 있는데, 2007년에 717,000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의외로 예상 경매가 보다 적게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07. 건륭 황제의 사냥칼
약 14억 5천만원
청나라 6번째 황제인 건륭황제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사냥칼은 매우 특이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칼자루는 영양 뿔로 제작이 되었고, 칼은 코뿔소 뿔로 만들어 졌으며, 터키석, 산호 등으로 장식 하였습니다. 세계 경매시장에 하나인 소더비에서 2009년에 124만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06. 율리시스s. 그랜트의 프레젠테이션 칼
약 20억원
남북전쟁 사령관 율리시스s. 그랜트 장군 소유로 알려진 이 칼은 금과 은으로 만들어 졌으며, 연방군 총사령관으로 승진한 것을 기리기위해 켄터키의 시민들이 선물 하였습니다. 다이아 몬드로 자신의 이니셜USG 가 새겨져 있습니다. 2007년 헤리티지 경매에서 남북전쟁 유물로 나온 이 칼은 167만달러에 팔렸습니다.
05. "The Gem of the Orient”나이프
약 24억 5천만원
명품 칼을 만드는 미국의 와렌스키에 의해 제작된 이 나이프는 동양의 보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1966에 제작된 이 나이프는 일본 고객에 요청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10캐럿과, 5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53개의 에메랄드로 만들어 졌습니다. 10년동안 만든 이 나이프는 210만 달러에 판매되었습니다.
04. 무굴황제 샤자한의 개인 단검
약 38억 5천만원
샤 자한이 소유한 이 단검은 금으로 새겨진 샤자한의 이름과 개인정보가 새겨져 있습니다. 절제되고 우하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 국제미술경매 본햄즈에서 330만 달러에 판매 되었습니다.
03. 15세기 Nasrid Period Ear-Dagger
약 70억원
15세기 나사리 에스 기간에 만들어진 이 "귀 단검"은 단검 주위 장식을 수 많은 동물을 석궁으로 사냥하는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양날 직선으로 생겼으며, 15세기 동안 스페인에서 사용 되었습니다. 이 귀 단검은 2010년에 600만 달러에 판매 되었습니다.
02. 나폴레옹의 골드세이버
약 76억원
나폴레옹은 전장에서 칼과 권총을 사용 하였습니다. 이 골드 세이버는 1800년 마렝고 전투에서 사용 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폴레옹의 후손에 의해서 전해져 내려 왔습니다. 이 골드 세이버는 나폴레옹의 동생 제롬의 한 자손에 의해서 2007년 650만달려에 팔렸습니다.
01. 18세기 보아텡 세이버
89억 9천만원
두번에 걸쳐 판매된 이 칼은 중국 건륭 황제와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칼에는 건륭황제와 관련된 내용이 새겨져 있으며, 금, 은, 구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무기의 가치가 역사적으로 대단히 높게 알려져 있는 이 보아텡 세이버는 770만 달러에 판매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