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직 포로가 밝힌 죽어서도 나갈 수 없는 북한 22캠프 실체 북한의 인권 유린 문제는 많은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특히 정치범들이 수용되어 있는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인권문제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위험한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전직 포로들이 밝히는 죽어서도 나갈수 없다는 최악의 교도소. 캠프22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캠프22는 22호 관리소라고 불리는 회령 정치범 수용소를 뜻하는 말로 (Hoeryŏng Concentration Camp : Camp 22), 평양의 북동쪽 함경북도 종성군 행영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회령 수용소 주위는 3,300볼트의 전기가 흐르는 울타리와 철조망으로 둘러 쌓여있으며, 그곳을 지키는 1,000여명의 경비원과 500~600명 정도 관리 요원들이 삼엄한 경계를 이루고 있는 완전 통제구역입니다. ▼1965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