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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여전히 중태

 

[바비 크리스티나 트위터]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티엠지닷컴은 2일 " 바비 크리스티나의 상태가 좋아졌지만 여전히 아슬아슬한 상태다 " 라고 보도를 했다.

故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는 지난달 31일 자택 욕조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남편 닉 고든과 친구에 의해 발견 됐다.

두 사람은 경찰과 구조대원이 오기 전까지 심폐 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바비 크리스티나의 자택을 수색했지만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았고, 티엠지닷컴은 " 왜 바비 크리스티나가 욕조에 쓰러져 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고 보도를 했다.

특히나 바비 크리스티나는 3년 전 휘트니 휴스턴이 세상을 떠났을 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발견되어 안타까움이 커졌다.

 

현재 상황은 측근에 따르면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회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며, 담당 의사는 뇌의 부기가

가라앉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실한 뇌 기능은 진정제 투여량이 줄어들은 다음에야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