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3에 가수 나윤권이 합류한다.
나가수 3측은 23일 가수 나윤권이 오는 3월 6일 방송 예정인 3라운드부터 새로운 가수로 합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약한 남자로 데뷔한 나윤권은 다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이 주목해 온 보컬리스트로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심장소리' 등 애절한
감성을 담은 명품 발라드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틋한 감정 표현은 여성 가수들과 듀엣을 통해 극대화 되어 수 많은 국민 듀엣곡을 탄생시켰다.
대표적으로 가수 별과의 듀엣 곡 '안부'를 비롯해 아이유와 함께 부른 '첫사랑이죠', 백지영과 부른 '겁이 나서' 등 수 많은 곳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무엇보다 나윤권의 합류로 인해 독특한 음색을 지닌 명품 보컬리스트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 나가수3에 출연중인
가수들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스타일을 지니고 있는데, 여기에 나윤권이 합류하면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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