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이 아이폰6 사용자들보다 데이터를 두배 가량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솔루션 업체 시트릭스는 24일 모바일 기기 사용자 및 업계 전반의 시트리스 고객 기업의 모빌리티
데이터에서 추출한 모바일 기기의 개인적인 사용 트렌즈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해 분석한 '시트릭스 모바일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먼저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는 아이폰6 사용자보다 데이터를 두배 더 쓰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것은 아이폰6 플러스 화면이 더
커서 비디오 시청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이동기기의 화면 크기가 사용자들의 데이터 요금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서는 설명
하였다.
또 모바일에서 소비되는 데이터의 양이 증가 할수록 모바일 사용 경험은 비디오 경험과 더 동일시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이 관리하는 휴대단말 등의 기기 수 또한 두 배로 증가했다. 기업이 관리하는 기기는 지난해 대비 72% 증가 했으며 지역별
특징이 확연하게 차이가 났다.
IOS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사용하는 모바일 운영체제의 64%를 차지했고, 안드로이드는 아시아에서 사용되는 비중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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