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어느 만화가가 병원에 입원을 하는 일이 생겼다. 이 만화가의 입원소식에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가 떠들썩해지게 되는데, 바로 이 만화가는 바로 원피스의 작가 오다 에이치로 이다.
▼1975년 1월1일 구마모토현에서 오다 에이치로는 일본의 인기 있는 만화가로 만화가나 팬들사이에서는 그가 오다신으로 불리 정도로 인지도가 높는 만화가이다. 단행본으로 1억부 이상 팔린 몇 안되는 작가중에 하나이다.
▼이미 4살때 부터 만화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그는 드래곤볼의 작가로 알려진 토리야마 아키라를 보며 만화가에 대한 꿈을 키웠다.
▼대학교 1학년을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만화가의 길을 걷게 되는 오다는 1992년 단편만화 원티드로 데즈카 준입상 2위로 데뷔를 하게 되고, 그는 이후에 와츠키 노부히로(바람의 검심) 등 만화가들의 어시던트로 활동 하게 된다.
▼또 어린시절부터 동경하던 바이킹을 소재로한 "로맨스 던"이라는 작품을 그렸고, 이 작품은 미래에 원피스를 그리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소년 점프>
▶1997년 소년점프에 원피스 게재하기 시작. 2014년 12월에 단행본 누적 발행부수 3억2천86만 6천부로 세계 기네스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까지 83권의 원피스가 만화로 나왔고 전세계 35개국에서 판매가되면서 오다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된다.
▼조금 오래된 자료이긴 하지만 2011년 일본의 한 방송사에서 그의 수익을 추측한 적이 있었다.
*원고료 : 약 4800만엔
*단행본 인세 :약 13억 5828만엔
*원작 사용료(애니메션1회당 10만엔, 영화 1편당 100만엔) : 약1600만엔
*해외 수입(단행본+DVD인세+애니메이션 방송 인서):2억엔 캐릭터 사용료 : 약 15억엔
▼연간 수입액이 31억2228만엔(약 326억 159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지금은 그 당시보다 더 많이 벌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보통 타 만화 1년치 판매부수가 평균 200만 부수라고 할때, 원피스는 1개월만에 팔아 치울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 중이다.
'머니:럭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끼를 서민으로 만드는 흔한(?)랩퍼의 돈자랑 컬렉션 (1) | 2016.12.06 |
---|---|
달리는 인도판 초호화 귀족열차 '마하라자 익스프레스' (1) | 2016.12.03 |
코 푼 휴지가 700만원? 기상천외한 헐리웃 스타의 경매품 (0) | 2016.11.28 |
자산만 1800억원 축구계의 마이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남자 (0) | 2016.11.26 |
슈퍼리치들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수 있는 비밀장소 톱10 (0) | 2016.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