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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와이드

"절도혐의"로 잡혀온 "흑인 청소년" 조사 도중 쓰러진 경찰 목숨 살려 미국 경찰서에서 절도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던 흑인 청소년이 조사를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 증세로 쓰러진 경찰관을 살려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지역 신문 플로리다 선 센티널에 따르면, 절도와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입건된 자말러틀리치(17)는 결창서에서 수갑을 찬 채 의자에 앉아 조사를 받았다. 조금 덜어진 위치에서 조서를 작성하던 프랭클린 포크스(49) 경관이 갑자기 의자옆으로 쓰러지자 러틀리치는 자리에서 일어나 크게 소리치며 근처 경찰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래도 아무도 오지 않자 러틀리지가 출입구로 이동해 발로 철창을 차며 사람을 부르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잡혔다. 그 후에야 세명의 동료 경찰고나이 조사실에 서둘러 들어.. 더보기
딴 여자와 불륜을?…전 남친 차 들이받는 무서운 여성 러시아의 한 여성이 도로를 달리던 전 남자친구의 차를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주(州)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매리 아르테미에바(26)라는 여성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 채리톤 아니시모브(28)가 새로운 여자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것에 분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기록되면서 경찰에 덜미가 잡히게 됐다. 영상을 보면 1차선을 달리고 있는 전 남자친구의 차량을 들이받는 아르테미에바의 차량이 확인된다. 이 충격으로 새로운 여자 친구와 함께 타고 있던 아니시모브 차량이 중앙분리대에 세워진 광고판 기둥에 충돌하며 2차 사고로 이어.. 더보기
사자 VS 호랑이 사자 VS 호랑이 더보기
호주 인질극 호주 시드니 도심 카페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10시간 이상 계속되는 가운데 인질 5명이 극적으로 탈출했다. 15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한국 교포 여대생 배모 씨와 동양인 여성이 이날 오후 5시쯤 탈출에 성공했다. 주 시드니 총영사관 관계자는 탈출자 중에는 배 씨가 포함됐다고 확인했다. 앞서 오후 4시 직전에 남자 손님 2명과 남자 종업원 1명이 탈출했다. 탈출한 남성 인질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인질 숫자와 관련해서 40여 명(손님 30여명과 종업원 10여명)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도 있었으나, 뉴사우스웨일스 경.. 더보기
인종차별 발언한 백인남성의 최후"영상" 현금 인출기 앞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하고 시비를 건 백인이 오히려 기절했다. 그는 앞서 있던 한 흑인에게 더럽다며, 인종차별 발언을 서슴없이 던졌다. 이에 화가난 흑인은 백인에게 따졌으며, 백인남성은삿대질을 하며 오히려 싸울듯이 달려들다 흑인에게 오히려 당해 기절했다. 더보기
친구들의 장난으로 감전사고 당한 소년 외국의 한 마을에서 전신주에 올라가 장난을 친 소년이 감전사고를 당했다친구들끼리 서로 장난친 걸로 보이는 이 영상의 소년은 현재 심각한 상태로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
청소년 강도에 의해 살해된 점장 브라질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저녁에 가게를 지키던 편의점 주인은갑자기 들이닥친 5면의 미성년자 강도에의해 살해됐다. 더보기
브라질 자동차경주 사고영상 브라질에서 자동차 경주행사도중 중심을 잃고 사람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요일날 열렸던 이 행사는 많은 부상자때문에 경기도중 중단됐다.베테랑이었던 젊은 드라이버는 코너를 돌던중 차량제어를 못해 10명이상의 사람들에게그대로 돌진했다. 안타까운 것은 그중 그 드라이버의 여자친구도 포함되어 있었고여전히 상태가 심각하다고 한다. 더보기
자전거 속도를 이기지못하고 차량에 짓눌려 사망 브라질에서 한 소년이 자전거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트럭에 짓눌려 사망했다. 천천히 달려오는 트럭은 좌회전 하기위해 핸들을 천천히 돌렸지만,자전거를 타고오던 소년이 이를 미쳐 피하지 못하고 트럭밑으로 넘어져 그대로 깔려 숨졌다 더보기
계산대에서 점원 폭행 기절"영상" 마이애미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계산대에서 물건을 지불하기 위해 서있던 백인 남성은 편의점 점원하고 말다툼 도중 그를 폭행했다. 한대맞고 쓰러진 점원은 바로 기절했으며 백인남성은 바로 도주하였다. 경찰 조사결과 백인남성이 계산하기 전에 줄무늬 입은 남성이 먼저 서 있었으며, 이에 대해 다시 기다리라고 얘기하던 도중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이 백인남성은 편의점 주변에 살고 있으며, 경찰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점원은 바로 병원으로 실려가 검사후 경미한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