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2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동부 지방 검찰청에서 전 소속사 대표와 2차 대질 심문을 위해 출석했다.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는 10억 원 상당의 투자 계약을 하면서 동의없이 화요비의 인장을 임의로 제작해 날인하는 등
투자금 변제의 책임을 화요비에게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윤하와도 법정 분쟁을 일으켜 패소했던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는, 2010년 12월 화요비와 계약했지만 미진한 활동
지원으로 3년 여의 공백을 초래했다.
한편, 지난 12월 연말 공연을 앞두고 전 소속사 대표와 1차 대질 심문을 했던 화요비는 연말 공연 도중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실신하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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