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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환갑' 맞이한 케빈 코스트너. 20세 연하 미모의 아내와 함께




케빈 코스트너가 20세 연하 아내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와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2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스플래쉬 닷컴은 '영원한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빈 코스트너는 이 날 영화 '맥파랜드, USA' 프리미어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케빈 코스트너는 20세 연하인 패션 디자이너 아내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 세 명의 자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케빈 코스트너와 크리스틴 바움 가르트너는 지난 2004년 9월 재혼, 슬하에 3남매를 뒀다. 코스트너는 첫째 아들(29)을 포함,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4명의 아이를 둬 모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