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윤택 사망 2주기, 추모행렬 이어져

故 임윤택이 사망 2주기를 맞았다.

M net 슈퍼스타k3 우승팀인 가수 울랄라세션의 단장 故 임윤택이 사망 2주기를 맞이했다.

임윤택은 지난 2013년 2월 11일 오후 9시 30분 경 위암 항암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 째가 되는

오늘, 울랄라세션을 기억하는 수 많은 팬들은 그를 그리워 하며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

박한별 역시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윤택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메모리얼 파크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그를 잊지 않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임윤택은 위암 선고를 받은 지난 2011년 M net 슈퍼스타k3에 울랄라세션이라는 팀으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하였다. 그 해 8월

결혼식을 올린 그는 10월 딸인 임리단 양을 품에 안았지만 이듬해 2월 숨을 거두었다.

현재 故 임윤택의 빈 자리에는 울랄라세션의 원년 멤버였던 군조가 합류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