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된 누드마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 “세상에 이런 곳이!” 사진= 데일리메일 누드마을로 알려진 슈필플라츠가 언론에 공개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남동부 하트퍼드셔에 있는 누드 마을 슈필플라츠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됐다”고 전했다. 슈필플라츠는 지난 1929년 찰스 마카스키에 의해 설립된 이후 주민들이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하는 누드마을로 유명하다. 슈필플라츠는 독일어로 놀이터라는 뜻이다. 일상 생활을 자연인으로 즐긴다는 모토가 담겨 있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마을 주민들은 나체주의다. 외부와 격리된 듯 보이면서도 교류는 하는 곳이다. 완전히 폐쇄적인 곳은 아니라는 것이다. 수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취재 시도를 했지만 마을이 공개하기를 꺼려하면서 80여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방송사에서 기.. 더보기 터키 항공 女승무원, 야한 화보 찍었다고 ‘해고’… “이유가 대체?” 한 승무원이 섹시 화보를 찍었다는 이유로 해고 당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터키 항공에 근무하는 주할 센굴이 회사로부터 권고 사직을 받았다”면서 “이유는 섹시화보와 비키니를 입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빼어난 몸매와 외모로 주할 센굴은 이탈리아 잡지 화보를 촬영했다. 다소 선정적인 의상으로 몸매를 과시하며 자극적으로 찍은 사진이 뭇 남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비키니 차림으로 나와 남성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그런데 이런 화보와 뮤직비디오를 터키 항공 사장이 보게 되면서 문제가 커졌다. 이슬람의 대표적인 보수파이기 때문이었다. 사장은 진노했고 승무원은 곧바로 해고 조치됐다. 터키 항공은 지난해 스튜어디스들에게 빨간색 립스틱 바르는 것을 금지.. 더보기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로 38kg 감량한 소녀… “오! 이거였어” 고도비만의 10대 소녀가 양배추 수프 다이어트로 날씬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101kg 이상 나가던 16세 소녀 로라 프랭크햄이 길거리에서 손가락질을 당한후 다이어트를 시작해 3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워낙 뚱뚱했던 로라는 자의식마저 강해 남들 앞에 서는 것조차 불편해했다. 친구들의 초대에도 응하지 않았다. 그렇게 집에만 있다보니 더욱 몸무게는 늘어만 갔다. 그랬던 로라가 거리에서 낯선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했다. “어린 애가 왜 이렇게 뚱뚱하냐”며 손가락질까지 했다는 것이다. 너무 충격을 받은 로라가 양배추 수프만 먹기 시작한 것이 2년 전이다. 그랬더니 첫 주에만 3kg이상 감량의 효과를 봤다. 그리고 평소 즐겨하던 단 음식을 먹지 않고 채식을 했더니 몸은 더욱.. 더보기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