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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클라라 "국내,미국,스케줄 모두 취소했다"

 

 

 

 

소속사와 계약 해지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클라라, 결국 국내 스케줄 모두 취소를 했다.

30일 일간스포츠는 클라라 관계자의 말을 빌려서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의 의견을 수용해 클라라의 모든 국내 스케줄을

취소를 했다"고 보도를 했다.

 

이어서 "현재 클라라는 홍콩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고,이미 촬영에 들어간 상태며 홍콩 영화사 측과 계약 때문에 취소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또 홍콩 영화 촬영 이후에 예정되었던 미국 스케줄도 모두 취소하며, 당분간 클라라는 해외에서 체류할 예정인 거라고 한다.

 

한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클라라의 연예활동을 자제하기를 요구했다.

 

이유는 연매협은 공식 보도자료르 통해서 "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안이나 사회적으로 큰 물의가 되고 있는 사안이고

특히나 성적수치심이라는 민감한 부분에 대해 공개적인 논란으로 그 여파가 대중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심각한 문제이고,

클라라 본인이 대중들에게 연예 활동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정중,진지하게 공인으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