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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종로3가역 '성매매 할머니'포착

 

 

 

 

 

2일 JTBC 뉴스룸에서 현재 종로3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성매매 영업 등의 각종 불법행위 실태를 보도를 했다.

 

일명 종로3가역 '성매매 할머니'가 노인들을 상대로해서 성매매를 제안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노인들을 상대로 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었으며 몇몇 할머니들은 기자에게까지 접근을 했다.

한 할머니는 기자에게 와서 "귀엽게 생겨서 쳐다봤어.어디서 나오셨어? 연애하러갈까? 연애는 연상의 연인하고 하는거야. 연애는

연상의 연인이랑 해야 재밌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성매매 할머니도 기자에게 "연애 안 해? 나이고 뭐고 늙은 사람들이 더 잘해줘" 라고 하면서 성기능 촉진제도 팔았다.

 

성매매 뿐만 아니라 지하철역 내 금지행위인 노인들을 상대로 술과 커피 등을 엄연히 판매하고 있는 사람도 포착되었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하철 보안관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는데도 단속할 때만 효과가 있을 뿐이지 역효과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