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가정사 고백 "빚만 17억 정도"

(사진 출저 : MBC)

김구라가 자신의 가정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구라는 2월 22일 방송 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인터넷에

저희 집사람 빚이 30억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액수가 크지 않다"며 "17억 정도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구라는 "김구라 웃어봐라", "김구라 욕해봐라"는 댓글을 읽고는 "반말 찍찍하는 것 보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나보다.

하지만 이해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