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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최악의 갱들도 피하고 싶은 깨끗한 지옥 'ADX플로렌스' 미국의 최악의 범죄자들 조차도 무서워하는 곳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을 뿐 아니라 탈출이란 불가능한 최고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곳이길래 최악의 갱들 조차도 가길 두려워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최악의 범죄자들만 모인다는 ADX플로렌스로 미국 콜로라도 주에 지어진 정부 관할의 교도소입니다. 여기서 ADX란. Administrative Maximum Facility 의 약자로 최고 관리 시설을 나타내는 뜻입니다. ▼이 교도소는 1994년에 지어져 교도소 내부나 시설들이 깨끗한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 수감자들은 수감 생활을 편하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곳 생활의 실체를 알게 된다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이곳은 .. 더보기
일부러 감옥갈려고 은행 강도 흉내낸 40대 남성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지난 19일 오후 4시경 한 저축은행으로 40대 남성이 걸어서 들어왔다. 이 남성은 평범한 인상에 튀지않은 옷차림을 하고 은행 창구 직원에게 다가가서 "내가 은행 강도다. 경찰을 불러라"라고 의외의 말을 내뱉었다. 이 말을 마친 그는 미리 준비해왔던 목곡용 망치를 들어 올리더니 창구 책상을 여러 차례 내려치며 겁을 주면서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다. 창구 직원은 겁에 질려서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잠시 뒤 경찰이 출동을 하자 이 남성은 순순히 체포됐다. 체포된 남성은 건축업자 이모(49)씨. 이씨는 경찰에서 " 사업 실패로인해 지인들에게 6천만원 빚을 졌으며 직원 임금도 2천만원이 미렸다"고 말했으며, 빚 독촉에 시달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범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