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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땅콩회항' 조현아, 구치소에서도 갑질 여전히... 현재 땅콩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구속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치소에서도 갑질을 부려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남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현아 전 부사장이, 여성 접견실을 장시간 차지해 다른 수감자들과 변호사들이피해를 보고 있다. 조 전 부사장 측이 두 개 뿐인 여성 접견실 중 한 곳을 장시간 독점하여, 다른 변호사들은 의뢰인과 대기실에서접견을 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A 변호사는 "공개된 장소에서 접견을 하다 보니 의뢰인과 중요한 대화도 나눌 수 없었고, 피상적인 이야기만 했다"며불만을 터뜨렸다. 변호사들 사이에서는 "대한항공 측이 조 전 부사장으로 하여금 접견실에서 쉴 수 있도록 '시간 때우기용'의 접견실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이와 별개.. 더보기
패리스힐튼 남동생, 미국판 '땅콩 회항'에 징역 20년형 위기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이 기내에서 승무원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로 징역 20년형에 처할 위기에 몰린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5일(한국 시간) 외신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 남동생인 콘래드 힐튼은 지난해 7월 31일 런던 발 LA행 브리티시 항공에서기내 난동 혐의로 수사 기관의 수배를 받아오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을 FBI를 찾아서 자수하였다. 힐튼은 당시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행패를 부리고, 손님들에게도 막말을 퍼 붓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에제출된 고발장에 따르면 힐튼은 승무원들에게 "나는 너희 보스를 잘 안다"면서 "너희들을 모두 5분 안에 해고 할 수 있다"며윽박 지르기도 하였다. 또 "내 아버지가 누구인 줄 아느냐?"면서 "예전에도 벌금 30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