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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병

프리랜서로 불렸던 스위스 창병의 비밀 자유계약에 의해서 특정한곳에 소속되지 않고 일을 하는 사람을 흔히 프리랜서라고 부릅니다. 영어로는 'Free Lance'로 표기하는데, 이 말의 어원은 서양 중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왕과 왕, 영주와 영주 사이의 이해관계에 따라 크고 작은 전쟁이 벌어졌던 당시, 단연 전투의 주역은 뛰어난 승마술을 자랑하는 엘리트 전사 집단인 기사들이었습니다. 온몸에 중장갑을 두르고 말의 빠른 기동력을 이용한 기사들은 오늘날의 탱크와 같이 전투의 향방을 좌우하는 존재였고, 당시 보병들의 존재는 기사들을 보조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4세기, 이전 천여 년 간 유럽 전장의 주역이었던 기사들의 몰락을 재촉하는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1315년 11월, ‘모르가르텐’ 전투에서는 기병 위주로 편성되었던 오스트리아 원정.. 더보기
한국도 포함된 특색있는 근위병 복장 톱7 오늘날 말하는 군복의 개념이 정립된 것은 유럽에서 근대적 군대가 정비된 17세기 이후부터입니다. 시대에 따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마다 모양이 다르게 나타며, 군복의 종류 역시 전투복, 예복, 정복 등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각국 근위병의 다채롭고 특색있는 군복을 모아봤습니다. 7. 스웨덴 근위병스웨덴 왕궁 근위병은 코발트색으로 되어 있는 복장의 깔끔한 흰색 띠로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은색투구의 금장식이투구는 피켈하우베라고 하는 것인데, 피켈하우베는 보병이나 포병 등의 주류적인 병과에서는 주로 가죽제를, 흉갑기병이나 근위대 등의 보다 특별한 병과에서는 보다 화려하게 은이나 황동 등의 광택있는 금속재질의 피켈하우베를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6. 몽골 근위병칭기스칸이 등장하면서 세계의 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