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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개그맨 김준호, 코코 Ent 전 대표 부인에게 협박문자 받아... 개그맨 김준호가 김우종 코코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의 부인으로부터 받은 협박성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김준호는 회사 돈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김 전 대표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김 전 대표의 부인에게 받은 협박 문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것으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김 전 대표 부인은 '김준호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 지난 3년 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 시켜 주길.. 더보기
김대희,기획사 제이디브로스 설립 개그맨 40여명 소속 최근 폐업한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기획사를 섭립을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디브로스에서는 26일에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후에 40여명의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자리잡고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결정했다. 개그맨 김대희는 "힘든 시기에 불평하나 없이 기다려준 후배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들의 힘든 부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서 작지만 우리들의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준호의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잘 마무리 되어서 우리와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희는 김준호와 함께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