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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월드컵 부상의 악연! 비운의 태극전사들은 누구? 4년 마다 전세계를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리는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월드컵. 태극전사들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월드컵 출전은 먼 듯 하면서도 꼭 잡고 싶은 그 무엇 일것이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왔을때 안타까운 태극전사들도 있었습니다. #01. 1994년 미국 월드컵 / 강철 그의 이름은 강철이다.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으로 중앙 수비수를 맡았다. 하지만 출국 하루전에 연습경기에서 발목 부상이 재발하여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02.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황선홍대한민국 태극전사 황새 황선홍은 월드컵 개막 직전에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다. 중국과의 친선경기에서 중국 골기퍼에게 태클을 당했는데 부상정도가 심하지는 않았다. 최종엔트리에는 포함 됐지만, 안타깝게도 월드.. 더보기
아시안컵의 손흥민, 그래서 위협적이었다. 혼자가 아닌 손흥민은(레버쿠젠) 위협적이었다. 동료들과 힘을 합한 손흥민이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을 아시안컵 4강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이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글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년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연장전반, 후반에 걸쳐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90분 동안 묵은 체증이 한 번에 내려가는 듬점포였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14분 박스 왼쪽으로 침투한 김진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잠겨 있떤 골문을 열었고, 연장 후반 14분에는 차두리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연장전을 제외한 90분 정규시간만 두고 보았을 때,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의 공격형태는 답답하기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