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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나가수 3' 첫 탈락자, 효린 MBC '나는 가수다 3'의 첫번째 탈락자가 나왔다. 바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었다. 1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에서 1라운드 2차 경연 결과 아이돌 출신 씨스타 효린이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첫 탈락자를 가리는 이 날 경연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로 꾸며졌다. 1차 경연에서 6위를 차지하며 탈락 위기에 놓인 효린은 가수 이선희의 '인연'이란 노래로 무대 위에서 선보였다. 특유의파워풀하고 허스키한 가창력으로 인연을 애절하게 전달해 3위를 차지했으나, 1차 경연 결과와 합산한 결과 총 6위를 기록해 '나가수3'의 첫 탈락자가 되었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로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내게 나가수3는 좋은 기회였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이소라의 '바람이 분.. 더보기
'나가수3', 첫 미션은 90년대 명곡... '토토가' 열기 이어가는?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가 1990년대의 명곡으로 첫 경연을 펼친다. 4일 나가수 측은 6일 방송될 첫 경연의 미션을 공개했다. 미션은 바로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 MBC 무한도전의'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여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전 가수들의 선곡에 시선이 쏠린다. 이번 미션의 준비 과정은 각 가수의 선곡과 편곡이 극비에 부쳐진 가운데 진행 되었다. 덕분에 본 녹화 당일 가수들은 촬영장에도착하자 마자 큐시트를 확인하며 다른 가수의 선곡을 확인하는 등 한층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경연부터는 순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결정된다. 무대를 꾸민 가수가 노래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다음 가수를 지목하는'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변화된 것이다. 본격적인 대결로 꾸며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