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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미루나무 때문에 6.25가 다시 재현 될 뻔한 사건 1953년 7월27일 한국역사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은 휴전을 하죠, 그로부터 23년이 지난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45분 미루나무 한 그루 때문에 전쟁의 비극이 다시 재현 될 뻔 했습니다. 1976년 8월6일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은 유엔군과 북한군의 초소가 서로 중첩되어 설치 되어 있었는데요, 크게 자란 미루나무 한 그루가 북한군의 시야를 가리자 가지치기 작업을 하기위해 미군 장교 2명과 한국군 장교 1명을 포함한 11명의 장병들이 작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북한 경비병이 나무를 그대로 두라고 위협적으로 제지하면서 가지치기 작업은 중단하고 철수합니다. 그 후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군은 다시 가지치기 작업을 시작하지만 몇 분 후 북한군 장교 2명과 병사 9명이 .. 더보기
도끼를 서민으로 만드는 흔한(?)랩퍼의 돈자랑 컬렉션 타이가(Tyga)는 미국의 랩퍼로 본명은 마이클 레이 스티븐슨 (Michael Ray Stevenson)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해외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진 랩퍼로 첫번째 싱글앨범인 Far away가 빌보드 TOP 100 랭킹 86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일리 제너의 남자친구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카일리 제너는 2007년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미국 10대들에겐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패션의 아이콘입니다. ▼미국의 포브스에 따르면 타이가는 공연 한번에 약 $ 50,000 (약 5865만원)를 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3년엔 리복과 TRAWW 컬렉션을 계약하면서 $1,500,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