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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서두원 "최무겸에게 완패... 넘어졌으니 일어나겠다" 최무겸이 서두원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최무겸(26. MMA스토리)은 어제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굽네치킨 ROAD FC 021' 메인이벤트65.5KG급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두원을 심판 2:1 판정승으로 누르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서두원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완패했습니다! 도전을 받아주고 또 저를 멋지게 이겨준 챔피언 최무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역시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건방진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과 팀원(TEAM ONE)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넘어졌으니까 일어나겠습니다.무겸아 축하해 진심으로"라고 소감을 남겼다. 최무겸은 경기 시.. 더보기
이국주, 라운드걸 도전...'로드FC' 링 오른다 개그맨 이국주가 격투기 라운드걸로 나선다. 무명의 설움을 딛고 2014년을 생애 최고의 해로 보내고 있는 이국주가 오는 14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로드FC 020' 연말대회에서 로드걸(로드FC 라운드걸)로 링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격투기대회로 자리매김을 한 로드FC는 경기 외적으로도 팬 친화적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은 낸시랭의 라운드걸 데뷔였다. 2011년 5회 대회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라운드걸로 등장하며 "경기장의 주인공은 선수들만이 아니라, 험한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라운드걸의 역할이야말로 없어서는 안 될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라고 내세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개그맨 맹승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