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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토토가, 설 특집에 특별방송으로 컴백 1990년대 가요 열풍을 일으킨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설 연휴 기간 동안 특집 방송을 할 예정이다. 12일 MBC의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0일에 토토가 출연 가수를 섭외하는 과정과 인터뷰, 녹화 후 가진 뒤풀이 현장의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태호 PD는 이에 대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촬영 과정을 담았다"며 "VJ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내용이다"고언급하였다. 이번 다큐멘터리의 연출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아닌 교양제작국의 김인수 PD가 맡았다. 더보기
'나가수3', 첫 미션은 90년대 명곡... '토토가' 열기 이어가는? MBC '나는 가수다 3'(이하 나가수)가 1990년대의 명곡으로 첫 경연을 펼친다. 4일 나가수 측은 6일 방송될 첫 경연의 미션을 공개했다. 미션은 바로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 MBC 무한도전의'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여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전 가수들의 선곡에 시선이 쏠린다. 이번 미션의 준비 과정은 각 가수의 선곡과 편곡이 극비에 부쳐진 가운데 진행 되었다. 덕분에 본 녹화 당일 가수들은 촬영장에도착하자 마자 큐시트를 확인하며 다른 가수의 선곡을 확인하는 등 한층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첫 경연부터는 순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결정된다. 무대를 꾸민 가수가 노래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다음 가수를 지목하는'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변화된 것이다. 본격적인 대결로 꾸며질 .. 더보기
이본, '무한도전 - 토토가' 스태프에 전달한 선물 공개 배우 이본이 무한도전 제작진들을 위한 선물을 공개했다. 1월 19일 오후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쇼핑백이 모여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본이 평소 애정을 가지고 주로 착용했던 한 가방 브랜드 매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언급했던 '무한도전' 스태프를 위한 선물로 밝혀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본은 갈수록 호감이네요", "이본 정말 너무 착하네요", "이본 언니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더보기
김구라, "내일 집 경매에... 불행 헤쳐 나가는 맛이 있다" 김구라가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무한도전 특집-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등장했던 이본, 김성수, 김건모, 김현정 등이 출현해 입담을 과시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의 성공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 다음 주에 시청률이 또 빠졌다"는 발언으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윤종신은 "그런 말 좀 하지말아라"며 "김구라는 90년대를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다"고 응수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 밑바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힘든 시기도 견딜 수 있는거다"면서, "내일 집이 경매에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또 그는 "지금은 불행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