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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수원 "미생물"에 이어 PD와 "별에서 온 로봇" 준비중 로봇연기로 인기돌풍인 장수원이 진정한 로봇 연기를 선보일 전망이라고 한다. tvN 드라마 '미생'을 패러디한 '미생물'의 백승룡PD와 함께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한 '별에서 온 로봇'을 준비 중인 것이다.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장수원은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에 출연해서 '별에서 온 로봇'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석은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냐?"하는 물음에 장수원은 '미생물'촬영하는 동안에 백승룡 PD와 얘기 하던게 있었다며, 제목은 '별에서 온 로봇'이라고답했다. 이어 MC김구라는 "로봇이 나이를 안 먹으니깐 설정이 된다" 라며 영화 '터미네이터'를 언급했으며 이에 장수원은 "정확하다, '터미네이터'의 스토리도 살짝들어갈 것.. 더보기
장그래 임시완, 직접 작사·작곡한 '미생' OST 부른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의 OST를 불렀다. tvN 의 OST를 제작하는 CJ E&M 음악제작팀은 임시완이 참여한 의 OST Part5를 오는 12일 정오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시완은 '그래도..그래서..'를 불렀다. '장그래를 위한 장그래의 안단테'가 부제인 이 곡은 임시완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다. 임시완이 작곡한 곡을 박성일 음악감독이 다듬어 완성했다. 제작사 측은 "임시완이 빠듯한 스케줄에도 촬영이 끝나는 이른 새벽 시간에 보컬 녹음과 가사 수정을 거듭했다"면서 "'그래도 살고 싶어요, 그래서 살고 있어요'라는 가사 등을 통해 장그래를 생각하는 마음이 표현됐다"고 전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