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정희

미루나무 때문에 6.25가 다시 재현 될 뻔한 사건 1953년 7월27일 한국역사의 비극이었던 6.25전쟁은 휴전을 하죠, 그로부터 23년이 지난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45분 미루나무 한 그루 때문에 전쟁의 비극이 다시 재현 될 뻔 했습니다. 1976년 8월6일 판문점 JSA(공동경비구역)은 유엔군과 북한군의 초소가 서로 중첩되어 설치 되어 있었는데요, 크게 자란 미루나무 한 그루가 북한군의 시야를 가리자 가지치기 작업을 하기위해 미군 장교 2명과 한국군 장교 1명을 포함한 11명의 장병들이 작업을 시작하려는 순간 북한 경비병이 나무를 그대로 두라고 위협적으로 제지하면서 가지치기 작업은 중단하고 철수합니다. 그 후 1976년 8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군은 다시 가지치기 작업을 시작하지만 몇 분 후 북한군 장교 2명과 병사 9명이 ..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추락 연말정산 논란과 청와대 인사 등으로 민심이 돌아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졌다. 27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이날 29.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62.6%였다. 이는 지난 26일 긍정평가가 20.1%, 부정평가가 62%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민심이 더욱 등을 돌리고 있다는 증거이다.앞서 지난주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4.1%, 부정평가는 58.3%로 20%의 지지율을 유지해왔다. 이번 조사는 26~27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합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루어졌다.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