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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청주 서원대,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 아내 교직원 특별채용 크림빵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아내가 한 대학의 행정직 직원으로 특별채용 될 예정이다. 3일 청주 서원대는, 뺑소니 사고로 억울하게 숨진 일명 '크림빵 아빠' 강 모(29)씨의 아내 A(25. 여)씨를 행정직 직원으로특별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대학 관계자는 "남편을 잃은 A씨가 마땅한 돈벌이 없이 임용고시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채용을 제안하게 됐다"고말했다. 이어서 "역사교육과 졸업생인 A씨는 대학 내 한국교육자료 박물관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며 "출산휴가가 끝나면 서원학원 산하 중, 고교 기간제 교사 채용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을 지키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은 A씨가 이 곳에서 업무를 보며 임용고시 준비도.. 더보기
'크림빵 뺑소니'국과수가 발표한 용의 차량 추정 차종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CCTV 영상 분석결과가 나왔다. '크림빵 아빠'뺑소니 사망 사건용의 차량이 BMW등 4종의 승요차와 유사하다고 한다. 아쉽게도 차량 번호판 판독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이 수사 단서를 확보하는데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흥덕경찰서는 28일 "사건 현장에서 수거한 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한 국과수로 부터 이런 내용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으며, 국과수가 용의차량으로 추정한 BMW 3/5/7시리즈, 렉서스 LS시리즈, 뉴 제네시스,K7 라고한다. 애초에 경찰이 추정한 용의 차량은 흰색 BMW이다. 용의차량에 대한 차종이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아서 CCTV분석 등을 토대로 현재 수사 중인 BMW 등을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