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바천국

채용 사이트 (알바몬) 광고에 분노한 소상공인 사장님들 최근 아르바이트 구인, 구직 사이트 '알바몬'의 새 광고 '알바가 갑이다'가 공개 되었다. 그러나 PC방, 주유소, 편의점 등 자영업 소상공인들은 광고 내용에 불만을 제기하면서 알바몬 탈퇴 운동까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한국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 협동조합의 항의문에 따르면 "소상공인 고용주들이 근로자에게 최저시급과 야간수당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광고가 아르바이트 근무자와 고융자 간에 갈등과 오해의 소지를 유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알바몬 측의 즉각적인 광고 배포 중지와 소상공인에 대한 공개사과를 요구하였다. 현재 이 광고는 최저시급과 야간수당, 인격모독 등의 주제를 삼고 있다. 주 내용은 '법으로 정한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 더보기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천 500원... 주 22.5시간 근무 지난해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천 499원으로, 전년(5천 865원)보다 10.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르바이트생의 주당 근무시간은 평균 22.5시간이었다. 월 급여로 따지면 평균 63만 5천 966원을 번 셈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최근 2년간 소득이 있는 아르바이트생 1만 774명을 대상으로 실제 시급과 근무시간을 고려한 총 소득을 조사환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기준 시간당 최저임금(5천 210원)과 비교하면 평균 시급이 1천 289원 높은 셈이다. 전년 대비 시급 인상분(634원)은 최저임금 상승폭(350원)보다 컸다. 성별로 따지면 남성(72만 717원)이 여성(56만 1천83원)보다 29만원 가량 급여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상담이나 영업직 월 소득이 89만 9천5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