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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김대희,기획사 제이디브로스 설립 개그맨 40여명 소속 최근 폐업한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기획사를 섭립을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디브로스에서는 26일에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후에 40여명의 개그맨들이 김대희를 주축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자리잡고 제이디브로스 설립을 결정했다. 개그맨 김대희는 "힘든 시기에 불평하나 없이 기다려준 후배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 연기자들의 힘든 부분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연기자들끼리 똘똘 뭉쳐서 작지만 우리들의 회사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준호의 자리는 항상 비워져 있고, 지금하고 있는 일이 잘 마무리 되어서 우리와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희는 김준호와 함께 후배 연기자들의 경제적 어.. 더보기
이국주, 라운드걸 도전...'로드FC' 링 오른다 개그맨 이국주가 격투기 라운드걸로 나선다. 무명의 설움을 딛고 2014년을 생애 최고의 해로 보내고 있는 이국주가 오는 14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로드FC 020' 연말대회에서 로드걸(로드FC 라운드걸)로 링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격투기대회로 자리매김을 한 로드FC는 경기 외적으로도 팬 친화적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그 첫 시작은 낸시랭의 라운드걸 데뷔였다. 2011년 5회 대회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라운드걸로 등장하며 "경기장의 주인공은 선수들만이 아니라, 험한 분위기를 전환시켜주는 라운드걸의 역할이야말로 없어서는 안 될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라고 내세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계기로 개그맨 맹승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