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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인간이길 포기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의 끔찍한 테러 톱6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ISIL(Islamic State of Irap and the Levant)은 2003년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이라크 하부조직으로 출발해 각종 테러를 벌이다 2013년 시리아 내전 당시 정부군에 대항해 싸우는 반군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반군활동으로 세력을 확장한 ISIL은 2014년 6월29일 이슬람국가(IS)로 개명하며 각종 테러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이들이 저지른 끔찍한 대표적인 테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프랑스 파리 테러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사건으로 테러범들은 세 무리로 나누어 파리 시내 및 6개지점 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으켰는데요, 독일과 친선 축구경기를 하던 경기장 인근에서는 세 차례 자살폭탄테러를, 21시20분부터.. 더보기
죽은 아들 복수 위해 IS대원 7명 사살한 아버지 이라크의 한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이슬람 국가(IS)'에게 복수의 총구를 겨누었다. 1일(현지 시간) 이라크 북부 살라후딘주에서 60대 남성이 아들을 죽인 복수를 하기 위해 7명의 IS 대원들을사살했다고 주 정보 소식통이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신화 통신에 알린 사실에 따르면, 바실 라마단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이날 아침 수도인티크리트의 IS 검문소에 있는 IS 무리를 향해 AK-47 자동 소총을 난사했다. 이 복수극으로 IS 대원 7명이 숨졌으며, 바실 라마단도 IS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 남성은 목숨을 걸고 IS와 맞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건 죽은 아들 때문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약 한달 전 IS는 라마단의 대학생 아들이 이라크 정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며 젊은이 7명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