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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무술 체육관 관장, 개인 지도를 목적으로 女 수강생 성폭행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개인 수련지도를 핑계로 여성 수강생을 체육관으로 불러 고난도 기술로 제압하고 성폭행한 무술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개인 지도 중 20대 여성 수강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초구에 있는 한 무술 체육관의 관장 A씨(39)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회원 B씨를 체육관으로 불러내 수업을 하던 중 B씨를 기술로 제압하고 그 자리에서 성폭행한 혐의를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무술 기술을 사용해 움직이지 못하도록 했으며, 당시 체육관에 다른 수강생은 없어 B씨는 주변의 도움을 전혀 받을 수가 없었다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더보기
서두원 "최무겸에게 완패... 넘어졌으니 일어나겠다" 최무겸이 서두원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최무겸(26. MMA스토리)은 어제 서울 중구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굽네치킨 ROAD FC 021' 메인이벤트65.5KG급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연장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두원을 심판 2:1 판정승으로 누르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서두원은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완패했습니다! 도전을 받아주고 또 저를 멋지게 이겨준 챔피언 최무겸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역시 챔피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지만 건방진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과 팀원(TEAM ONE)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넘어졌으니까 일어나겠습니다.무겸아 축하해 진심으로"라고 소감을 남겼다. 최무겸은 경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