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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들 낳으려고..." 70세에 쌍둥이 출산한 최고령 母 70세에 아이를 출산해 '세계 최고령 엄마'가 된 인도 여성의 현재 일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에 사는 옴카리 싱이라는 여성은 올해 76세로, 70세이던 2008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중 한 아이는 4살 무렵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으며, 현재는 6살이 된 아들 아카시바니 만이 옴카리 싱 부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옴카리는 "많은 사람들이 내 아들보고 손자냐고 묻는다. 나는 곧장 '손자가 아니라 아들'이라고 대답한다"면서, "내가 6살짜리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은 나를 매우 행복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아이의 옷을 입히고 함께 목욕을 하는 것조차 힘들다. 밥을 먹이는 것도 힘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 더보기
[아찔한 기술자] 20m 사다리에 의지해 작업 [아찔한 기술자] 20m 사다리에 의지해 작업 (영상)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바람에 흔들리는 커다란 사다리에 의지해 에어컨을 수리하는 인도의 한 엔지니어의 작업 현장을 촬영한 영상을 소개했다. via youtube 20m 상공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사다리에 의지해 작업하는 인도의 한 엔지니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영상 속 남자는 사다리 위에 서서 에어컨을 수리하는 평범한 엔지니어의 모습이다. 그러나 카메라가 점점 바닥을 내려가는 순간 보기만 해도 머리가 쭈뼛 서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가 서 있는 곳은 땅에서 무려 20m에 달하는 아찔한 높이였다. 게다가 사다리는 줄 하나에만 의지한 채 바람에 이리저리 움직였고 길이와 무게를 못이겨 심지어 휘어진 모습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