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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후임병 뺨 때리고 성추행... 육군 병장 구속 후임병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가혹행위를 한 육군 병장에게 구속 영장이 청구 되었다. 5일 강원도 인제 지역 모 육군 부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초부터 말까지 후임병을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A(21) 병장에 대해 군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A 병장은 B(20) 일병의 뺨과 머리를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리고 엉덩이와 성기를 만지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군 당국은 "내부 보고를 통해 정황을 파악해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절차에 의해 엄중히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또래 감금하고 성매매까지 시킨 10대 소녀들 친구를 폭행하고 감금하여 성매매를 강요해 돈을 뜯어낸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되었다. 서울 고등법원 형사 12부(부장 민유숙)는 아동 및 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강요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A(17)양과 B(18)양의 항소심에서 각각 단기 2년~ 장기 2년 6월, 단기1년 10월~장기 2월 2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미성년자의 경우, 법원은 부정기형을 선고해 교정당국이 반성 정도에따라 석방 시점을 선고범위 내에서 정할 수 있다. A양 등은 지난해 2월 경기 안산시 모 공원에서 거짓말을 하며 자신들을 피해 다닌다는 이유로 C(당시 16세)양을 폭행한 후, C양에게 "조건 만남을 해서 돈을 벌어와라, 도망치면 더 심하게 때리겠다"고 협박하였다. 다음날 새벽 휴대전화 채팅 어플을통해 접촉한 남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