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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대낮 길거리서 '성관계' 나눈 남녀 커플 눈쌀 사람들이 붐비는 쇼핑몰 뒷편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인 황당한 커플의 모습이 행인의 카메라에 포착 되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미국 샌디에이고 출라 비스타(Chula Vista)의 한 상점 뒤에서 21살 남성과 37살 여성이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커플을 처음 목격한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크리스티 피터슨이었다. 크리스티는 부모님과 함께 졸업 파티 드레스를 고르러 왔다가 창밖 너머로 낯선 남녀가 길 바닥에서 뒹구는 모습을 발견했다.처음엔 두 사람이 '어색한 포즈'로 유도 연습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대낮에 거리 한 복판에서 성관계를 시도 한다는 생각은상상도 못할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남자가 바지를 벗는 장면을 목.. 더보기
82세 억만장자와 결혼한 25살 모델 작년 오스트리아에서 무려 5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82세 재벌과 25세 모델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출신의 억만장자 리처드 루그너(82세)는 지난해 9월,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쇤브룬 궁전에서 독일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이자 TV 리포터인 캐시 슈미츠(25세)와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화제였는데, 두 사람은 5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앞서 4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루그너로서는 다섯번째 맞이하는 결혼에 감회가 새로웠다. 지난해 2월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을 싹틔우다 사귄지 6개월이 지난 8월에 약혼을 했다. 이어 한 달 뒤에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더보기
"아들 낳으려고..." 70세에 쌍둥이 출산한 최고령 母 70세에 아이를 출산해 '세계 최고령 엄마'가 된 인도 여성의 현재 일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에 사는 옴카리 싱이라는 여성은 올해 76세로, 70세이던 2008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중 한 아이는 4살 무렵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으며, 현재는 6살이 된 아들 아카시바니 만이 옴카리 싱 부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옴카리는 "많은 사람들이 내 아들보고 손자냐고 묻는다. 나는 곧장 '손자가 아니라 아들'이라고 대답한다"면서, "내가 6살짜리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은 나를 매우 행복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체력적인 문제 때문에) 아이의 옷을 입히고 함께 목욕을 하는 것조차 힘들다. 밥을 먹이는 것도 힘이 들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