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노지의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사무라이 야스케는 일본의 센고쿠 시대에 인물로 모잠비크 출신으로 전해지는 흑인 남성입니다. 야스케의 본명은 알수 없지만, 왜 모잠비크 출신의 흑인이 사무라이가 되었는지 매우 흥미롭습니다. 야스케는 원래 선교사 알레산드로 발리냐노를 섬기는 노예였습니다. 1581년 이 선교사가 오다 노부나가를 알현했을때 동행하였다가 노부자가에게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오다 노부나가는 시대를 앞서는 혁신적인 전략과 정책으로 전국시대를 끝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로 꼽힙니다. 야스케를 처음본 오다 노부나가는 그의 피부를 보고 깜짝 놀랍니다. 원래 피부가 검다고 생각지 못한 노부나가는 자신의 시종들을 시켜 몇번이나 씻겼으나 씻겨지지 않아서 검은피부를 가진 사람에대해 흥미를 느낀 노부나가는 선교사에게 요청하여 야스케를 해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