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특수부대 주력 총기 기관총은 영어로 ‘머신건’ 이라하죠. 일단 탄환의 위력이 대단하며,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줄줄이 사탕처럼 발사됩니다. 무게가 10kg에 달 할 정도로 한 방의 위력이 대단한 중화기 입니다. 반면 기관단총은 기관총보다 덩치가 작고, 자동사격에 따른 반동을 줄이려고 위력이 약한 탄환을 사용합니다. 시가전이나 정글전처럼 좁고 복잡한 지형에서는 오히려 기관총보다 뛰어난 위력을 보여주죠 한때 우리 군 특수부대는 M3가 주력무기였지만, 1970년대에 접어들고 퇴물이 되어버렸죠. M16 소총으로 자리를 대신하려 했지만, 한국군과는 맞지 않는 사이즈였습니다. 결국 육군 특수전 사령부는 신형총기에 대한 개발을 국방부에 요청했고, 국방과학연구소와 부산 조병창(현 S&T 대우)은 잘생긴 신형 기관단총을 만들었습니다.신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