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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러시아 특수부대 "자슬론"의 정체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을 지키기 위해 특수부대들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특수부대의 명성은 세계 어느나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런 러시아에서도 베일에 가려진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자슬론이라 불리는 이 부대는 러시아를 위해 다양한 작전을 은밀하게 수행하고 있는 막강 특수 부대 입니다. 오늘은 베일에 가려진 특수부대 자슬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는 구소련의 상징인 KGB가 분리되어 국내 정보를 담당하는 연방보안국(FSB)와 해외정보를 담당하는 해외 정보국(SVR)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자슬론 특수부대는 해외정보국인(SVR)소속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베일에 쌓은 특수 부대로 일명 "살해부대"라고 불릴만큼 막강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부대입니다. ▼주로 .. 더보기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개발한 가장 비현실적인 무기 톱5 제2차 세계 대전중 양측의 과학자들과 발명가들은 전쟁의 균형을 깨기 위해 더욱 강력한 무기개발에 힘을 쏟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수많은 새로운 무기들이 만들어졌고 전쟁에 투입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이하의 실용성과 문제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무기들 또한 많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2차대전 독일이 발명한 비현실적인 무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슈베러 구스타프▼인류 역사중 최대 구경과 최대 중량의 포탄을 사용한 대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량이 1,344톤으로 7톤이 넘는 포탄을 37Km까지 보낼수 있는 강력한 무기였지만, 엄청난 크기와 중량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동할때 일반철도로는 이동이 불가해 전용철도로만 이동해야해 여러므로 손이 많이 무기중 하나였습니다. 또 포를 쏠때.. 더보기
이름부터 남다른 세계 최초 초음속 전투기의 정체 세계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라는 타이틀을 지니고 있는 슈퍼 세이버 F-100은 한국전을 계기로 급하게 개발에 들어간 전투기입니다. 그럼 오늘은 세계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인 F-100 슈퍼세이버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혹은 전폭기로 불리는 F-100은 P-51머스탱, F-86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미국의 노스 아메리칸(North American)사의 전투기입니다. ▼1949년 처음 개발에 들어간 F-100은 F-86 세이버의 후속기로 슈퍼 세이버(Super Sabre)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1953년 5월 25일XJ57-P-7 터보 제트 엔진을 장착한 시험 제작기가 첫 비행을 시작으로 1953년 10월 당시로서는 세계 기록인 1,215km/h의 순항속도로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