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널버스로 전세계를 낚은(?) 중국 희대의 사기극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부를때 대륙이라 말하며 많은 인구와 스케일에 놀라곤 하죠. 이런 중국의 스케일(?)에 한번 더 놀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낚아(?)버린 희대의 사기극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어이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사건이길래 전세계가 이렇게 속아 넘어간 것일까요? ▼이 사건의 발단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베이징 국제과학 기술 산업박람회에 한 아마추어 발명가가 하나의 입체버스 모형을 출품하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버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로 기존의 버스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교통문제 해결해줄 차세대 버스라며 전세계가 관심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한번에 1200~1400명 정도의 승객이 탈수 있으며, 태양열.. 더보기
해볼거 다 해본? 일본 로또 당첨자가 돈쓰는 법 누구라도 로또가 당첨되는 상상을 한번씩은 해보셨을겁니다. 이 상상으로 일주일을 버텨내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로또 당첨으로 역시 "해볼거 다 해본" 일본인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로또 당첨자가 생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 켄타(가명)로 로또 당첨금액 6억엔 (약61억 6602만원)의 주인공이 됩니다. ▼그가 한 로또는 toto BIG복권으로 14개의 축구 시합 결과를 맞추는 것으로 당첨확률은 480만분의 1정도라고 합니다. ▼단번에 61억원의 부자가 된 다나카 켄타는 최종학력이 중졸로 이사알바 등의 알바로 생활을 했었습니다. 이 당시에는 프로그래머 파견 사원이었으나, 이 마저 계약이 해지된 무직 상태로 통장잔고는 4419엔(약 45,412원.. 더보기
트럼프를 경호하는 비밀경호국 '시크릿서비스' 정체 미국 비밀 경호국(USSS : United States Secret Service )은 1865년 4월 링컨 대통령 시절에 창설 되었습니다. 근데 어찌된 영문인지 창설 선포 후 그 날 저녁에 저격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죠. 미국 비밀 경호국 USSS 는 약 7,000명의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5%가 여성입니다. 그들은 대통령 경호만을 하는 기관은 아닙니다. 원래의 창설목적은 위폐범들을 막기 위함이었으며, 재무무 관할로 사무업무등 불법도박수사, 은행강도수사등의 업무를 하였습니다. 대통령 경호임무가 추가된 것은 1901년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 암살사건이 계기가 되었으며, 9.11테러 이후 2003년 3월부터 국토안보부가 신설되면서 산하로 편입됩니다. 미국 비밀 경호국 USSS 예산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