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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타

외국 모델'켄달제너' 언니 임신 중 형부와 잠자리? 논란

 

[켄달 제너]

 

지난달 29일 미국잡지 '스타 매거진' 등 복수 언론들이 "켄달 제너가 코드니 카다시안(35)의 동거남인 모델 스코트 디식(31)과 

잠자리를 했다"고 전했다.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 (19세)는 코트니 카다시안과 아버지가 다른 자매이다.

스타 매거진이 취재한 결과 "켄달 제너와 스코트 디식의 불미스러운 만남은 코트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시작했을 것이라

보고, 단 둘이서 외출을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다. 처음에는 평범한 가족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연인같은 분위기가

풍겼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보자들의 주장도 같았다. 한 제보자는 "스코트 디식은 켄달 제너와 지난해 파티에서 잠자리를 가진 후에 켄달을 이성으로

대하고 있다" 라고 폭로를 해서 놀라움을 더했고, 다른 제보자도 " 스코트 디식은 켄달 제너의 매력에 빠졌으며 켄달 제너는 스코트의 

관심에 마음을 뺏겨버렸다"라며 "그들은 이미 가족관계가 아닌 성적인 사이로 변했다"다고 말했다.

 

이 사건의 사실관계는 아직 입증 되지 않았지만 켄달 제너는 형부와의 스캔들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이고, 코트니 카다시안은 

이 일을 알아차리고 스코트 디식과 말다툼을 벌였다고 보도 했다.

 

코트니 카다시안과 스코트 디식은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자녀가 세 명이나 있는 사실혼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