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조직 폭력배 두목이자 재산 7조원대 광산 재벌이 사형 직전 펑펑 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지난 11일 TV조선 '뉴스쇼 판'은 경찰이 사형 집행을 하기 위해 한룽그룹 류한 회장의 어깨를 잡자 그가 오열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류한 회장은 재산만 7조원 대로, 한 때는 중국 부호 148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장은 경쟁 관계에 있는 8명을 살해하는 등
11개 혐의로 조직원 4명과 함께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는 사형 직전 가족 면회에서도 "다시 한 번 인생을 살 수 있다면, 노점이나 작은 가게를 차리고 가족을 돌보고 싶다. 내 야망이
너무 컸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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