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갑부 만수르. 한국 K-리그 투자 시작

K리그에도 만수르의 구단이 생길까?

지난 16일 세계일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넥센 타이어와 손 잡고 K 리그 투자 방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보도하였다.

유독 축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세계 최대 갑부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는 맨체스터 시티여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투자 방향에 대해서 논의 중에 있기에 언제, 어떤 구단이, 얼마의 투자로 생길지는 미지수지만 이전 투자 형태를 고려하면

억대 구단이 탄생 할 지 기대가 크다.

현재 언론은 박지성을 시작으로 한국 축구선수들의 프리미어 리그 활약이 현재까지 이어지면서, 만수르 또한 한국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 유력한 추측이다.

현재 만수르는 미국의 뉴욕시티 FC, 아랍에미리트의 알 자지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호주의 멜버른 시티FC 등의 구단주로

4개 대륙에서 축구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만수르는 아립에미리트 연합 대통령의 동생이자 석유 재벌이며, 알려진 재산만 34조원으로 추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