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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월드

매일봐도 안질린다! 신차보다 더 갖고싶어지는 클래식카 톱10

클래식카는 세월과 함게 그 가치가 더해가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신차보다 더욱더 소유하고 싶어지는 최고의 클래식카를 소개하겠습니다.


10. 1961 재규어 E 타입

1960년대 영국의 스포츠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자동차 입니다.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선보였으며, 전작에 출시된 D 타입의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을 도로용에도 적용시켰습니다. 3.8리터의 XK엔진과, 최대출력 265마력, 최고 속도 240km 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외모로 아름다운 차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09. 1925 롤스 로이스 팬텀I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인정받았던 실버고스트 이후 팬텀I, 팬텀II를 선보였습니다. 명성을 그대로 웅장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제외 하고는 모든것이 새로워 졌습니다. 6800cc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성능과, 달리는 요트라고 불릴정도의 첨단 장비를 갖추었습니다. 유령처럼 소리없이 다가온다라고 하여 팬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08. 1959 Facel 베가 HK500

1959 Facel 베가 HK500는 Facel 베가 FVS에서 업그레이드 된 모델입니다. 6.3리터의 크라이슬러 V-8 엔진과, 360마력, 최고속도는 236km 입니다. 처음에는 디스크브레이크를 선택 했지만, 생산 직후 표준으로 채택했습니다. 탁 트인 유리창과, 파워 스티어링, 그리고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07. 1958 페라리 250 TR

1958 페라리 250 TR(테스타로사)는 250GTO에 이더 두 번째로 가장 가치있는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역학적"콜라병"의 디자인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테스타로사"는 2개의 공장에서 총 22대만 생산되었으며, 폰툰TR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06. 1938 알파 로메오 8C 2900B

알파 로메오 8C 2900B는 자동차 경주용으로 제작되었던 2900A 후속으로 일반차량으로 나온 모델입니다. 편안함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고, 엔진은 수명을 높이기 위해 일부 개조했습니다. 총 32대가 생산되었습니다.


05. 1938 Delahaye 165 카브리올레

트랜스포머3에 잠깐 출연했던 들라이예 165 카브리올레는 1938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관능적인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또에 당첨되도 못사는 자동차 중에 하나입니다.


04. 1931 부가티 타입 41 "로얄"

이 차는 단 6대만 만들어졌으며, 세계 수집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110년을 넘어선 자동차 역사상 가장 뛰어난 차로 꼽히는 부가티명차들 중에서도 최정상에 선 모델이 바로 이 '타입41 로얄'입니다. 최고출력 250마력의 직렬 8기통 12.7 리터 엔진을 자랑합니다.


03. 1964 포드 머스탱

미국의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인 포드 머스탱은 시보레카마로, 폰티악 파이어버드, 닷지 챌리저등의 머스탱과 경쟁했습니다. 개발비용을 줄이기 위해 포드 팔콘(Falcon)에 쓰이던 섀시와 서스펜션, 프레임 등을 차용했습니다. 출시 이후 3개월동안 10만대 이상 판매 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02. 1955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

1955년 생산된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은 독특한 갈매기 날개모양의 문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 독특한 형태 덕분에 300 SL의 도어에는 갈매기 날개라는 뜻의 '걸 윙(gullwing)'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 였습니다.


01. 1908 포드 모델 T

포드의 모델 T는 역사상 최초로 대량생산된 차량입니다. 대량생산 방식은 제품이 생산 공정에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컨베이어 시스템의 도입에 의해 가능했습니다. 모델 T는 1922년까지 1,500만 대 이상이 생산되었고, 차량 가격도 초기의 900달러에서 300달러 선까지 저렴해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