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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월드

호불호가 완벽하게 갈리는 못생긴 자동차 베스트15

차를 살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연비? 가격? 힘? 모두 차를 살 때 중요하게 볼 부분이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을 가장 먼저 보지 않을까 생각 해보는데요, 우리들의 눈을 위협하는 도로위를 달리는 못생긴차를 뽑아 봤습니다.


1.폰티악 애즈택

못생긴 차의 대장격이라고 볼수있는 차죠. GM의 불화를 적날하게 보여준 차량으로 생산 책임자들이 임의로 생산 라인에 맞게 변형시켜 생산한 모델로 판매량도 예상 판매수량의 3분의1수준 이었다고 알려졌습니다. GM은 이 모델 끝으로 폰티악의 브랜드를 버렸다고 알려졌습니다.


2.닛산큐

국내에선 한 유명 연예인이 타고 나와 인지도가 올랐던 차로 한때는 월 수입차 판매량 1위에도 올랐던 차였지만 너무 장난감 같은 이미지였던 걸까? 어느순간 판매가 급감하기 시작하여 국내에서는 더이상 볼수 없는 차가 되어 버렸습니다. 


3.이언 iQ

북미 젊은 시장층을 노려 만든 도요타의 서브 브랜드였던 사이언iQ는 너무 작은 사이즈로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사라진 대표적인 소형차이죠.


4.닛산 쥬크

갈수록 미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차 중하나 입니다. 너무 특이한 디자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그런 차중에 하나 입니다.


5.링컨 MKT

7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만들어진 링컨MKT는 뒷면이 폰티악 애즈택이 떠오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디자인부분에서 혹평을 받았는데요. 혹자는 이 고급스런 차량은 장례식의 영구차에나 가장 잘어울릴꺼 같다는 말을 했을 정도.


6.피아트 멀티플라

못생긴차 리스트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멀티플라. 도대체 무슨 컨셉을 알수 없는 차로 판매 2년만에 새로운 후속작을 판매했지만 그 결과도 참패했던 흥행 참패의 차!


7.혼다 엘리먼트

과연 이차를 픽업트럭이라고 할지 아님 SUV라고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정도로 혼다의 디자인의 실패라 볼수있는 차입니다. 2011년을 끝으로 생산이 중단된 상태죠.


8.사이언 XB

제2의 큐브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의 사이언XB는 북미를 겨냥한 차량이었습니다. 하지만 iQ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자동차 트렌드를 전혀 이해 하지 못해 생긴 암울한 디자인의 차량 이죠.

 

9.도요타 프리우스

요즘 국내엔 가장 고효율 하이브리드로 인정받는 차지만 디자인면에서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프리우스가 내세웠던 공기 역학 구조의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매력적이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10.니 페이스맨

미니 컨트리맨의 쿠페버전으로 나온 페이스맨. 그냥 소형 SUV라고 해야 되나? 안그래도 좁은차를 더 좁게 만들었다고 엄청 욕을 먹었던 MINI시리즈 중 한 모델입니다.


11.드 플렉스

길이만 길어진 싸이언 XB의 형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의 플랙스는 범퍼위에 새겨진 FLEX의 로고가 지나치게 촌스럽다는 지적과 함께 크로스오버 차량인지 미니밴 차안지 모르겠다며 혹평을 받았습니다. 


12.BMW I3

균일한 색상 우울한 범퍼 모양이 한물갔다는 평입니다 . BMW의 그릴외에는 볼것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13.닛산 무라노 크로스 카브리올레

닛산 무라노에서 최초로 시도한 4륜 구동의 컨버터블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왜 이러한 시도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모델로 단지 SUV에 뚜껑만 열린 그런 느낌이죠.


14.도요타 야리스 Vers

공중박스가 달리고 있다고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디자인면에서는 그리 환영 받지 못하는 차!


15.기아 쏘울

마지막은 안타깝게도 국내의 쏘울이 차지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만든 큐브?요런 느낌의 쏘울은 한때 국내에서 빨간소울이 지나 갈때마다 "빨간 깍두기"차라고 부릴 정도로 직사각형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디자인이였죠.